ⓒ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출연 중인 스페셜 DJ들이 화제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2018년 4월 15일 리더 정찬우의 공황장애 진단 이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스페셜 DJ를 섭외 중이다. 2018년 4월 17일 첫 스페셜 DJ였던 김준현을 시작으로 박보영, 조정석, 박준형, 뮤지, 이정, 변기수, 김성령, 노사연, 케이윌, 정소민 등 수많은 배우와 개그맨, 가수가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스페셜 DJ가 여러 명인 경우도 있었다. 지난 해 5월 15일에는 엄지원과 공효진이 동시 출격해 눈길을 모았고 5월 21일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나란히 활약해 청취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새해 첫 스페셜 DJ는 1월 1일에 특별출연한 나르샤였다. 이후 변기수, 뮤지에 이어 8일에는 차태현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어서 오는 9일에는 문세윤, 10일에는 황제성의 출격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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