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밥블레스유에 등장한 만두집이 재차 화제다.

지난 11월 1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남영동 숙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만두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중국 상하이 출신의 주인이 장 씨 가문에서 내려오는 200여 년 된 레시피를 전수받아 만두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7년과 올해 미슐랭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되기도 했다.

밥블레스유의 출연진은 이날 샤오롱바오·새우만두·고기만두·김치만두를 주문했다. 만두를 먹어본 이영자는 "이 만두는 어릴 때 엄마가 집에 데려오면 좋아하는 친구 같은 맛이다. 만두계의 모범생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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