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 맨시티와 잡힌 리버풀, 어째 지난 시즌 향기가 ‘솔솔’

ⓒ 맨체스터 시티 공식 페이스북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을 제압하고 1위 희망을 살렸다.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버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맨시티는 후반 27분 터진 사네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맨시티는 토트넘을 제치고 리그 2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1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는 4점. 우승의 향방을 결정짓는 첫 번째 싸움에서 맨시티가 웃으면서 향후 EPL 우승 싸움은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바로 지난 시즌과 무언가 비슷한 느낌이다. 불과 1년 전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 EPL 23라운드에서 리버풀은 맨시티를 4-3으로 꺾었다. 당시 맨시티는 개막 후 무패 행진 중이었다.

불과 1년 뒤 상황은 완전히 역전됐다. 리버풀이 오히려 개막 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었고 맨시티는 그들을 추격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홈에서 리버풀의 무패 행진을 저지한 맨시티는 1위를 향한 희망을 계속해서 살렸다. 지난 시즌과 비슷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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