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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솔샤르 매직'이 감도는 맨유가 4연승에 도전한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3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맨유는 오는 3일(한국시각) 오전 5시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뉴캐슬전을 갖는다.

최근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 중인 포그바는 오는 뉴캐슬전에서 대기록에 도전한다. 세 경기 연속 멀티골에 성공할 경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어 맨유 역사상 두 번째로 해당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솔샤르 감독 밑에서 최고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거듭나고 있는 포그바가 뉴캐슬전에도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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