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메이웨더와 호날두의 몸 관리 비법이 화제다.

세계적인 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평소 몸 관리를 위해 냉각사우나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냉각사우나 등의 냉각 요법은 피로를 풀기에 탁월해 운동 선수의 수요가 상당하다.

냉각사우나는 다이어트 요법으로도 화제다. 지난 10월 21일에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는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냉각사우나를 즐기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김숙은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라미란을 위해 샐러드 가게에서 가볍게 배를 채운 뒤 냉각사우나에 도착했다.

냉각사우나는 3분에 800칼로리를 소모하는 막대한 효과를 자랑한다. 그러나 겨울 추위의 다섯 배로 극한의 영하 온도를 견뎌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날 출연진들은 모두 냉각사우나에서 추위를 호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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