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 공식 페이스북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물오른 손흥민을 두고 축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손흥민은 12월 한 달 동안 6골을 터트렸다. 최근 두 경기는 연속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아시안컵을 앞두고 기량이 절정에 달했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도 리그 5연승을 질주,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1월 14일 맨유전까지 소화한 뒤 아시안컵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편 손흥민 경기일정이 화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12월 30일(한국 시각) 일요일 오전 0시에 울버햄튼과 리그 20라운드를 갖는다. 이어서 1월 2일 수요일 리그 카디프전, 1월 5일 토요일 FA컵 트랜미어 로버스전, 1월 9일 수요일 리그 첼시전, 1월 14일 월요일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 예정되어 있다. 그가 살인적인 일정 속에서 언제 쯤 시즌 11호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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