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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정현이 세계랭킹 6위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빈 앤더슨에게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정현은 현지시간 27일, 아랍 에미리트에서 열린 2018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앤더슨에게 세트 스코어 1대 2로 패배했다.

정현이 참가한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대회는 프로 테니스 공식 투어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초청해 치르는 권위있는 대회다.

올해는 앤더슨 외에도 세계랭킹 1위의 노바크 조코비치, 랭킹 2위 라파엘 나달 등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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