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축구협회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베트남 열기가 살짝 꺾인 느낌이다.

25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2019년 1월에 열릴 UAE 아시안컵에 대비해 베트남과 북한의 평가전에서 베트남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갔지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SBS 스포츠에서 12월 25일 20시 46분부터 베트남 하노이의 미딩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 북한과의 축구 평가전을 생중계 방송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지난 번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스즈키컵 결승전 당시 보다 떨어졌다.

이날 시청률은 2.6% (TNMS, 전국 유료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는데 지난 12월 11일 SBS 스포츠에서 중계 방송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아세안축구연맹 (AFF) 스즈키컵 축구 경기 1차전 시청률 3.2% 보다 낮았고 이후 SBS에서 12월 15일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2차전 결승 시청률 13.4% (TNMS, ,전국 유료가입+비유료 기준) 보다 낮았다.

한편 북한과 비긴 베트남은 12월 31일 아시안컵에 대비해 필리핀과 평가전을 갖고 이후 2019년 1월 아시안컵에서 이란, 이라크, 예멘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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