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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한국시간으로 25일 오후 9시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에서 ‘베트남-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

이번 경기는 내년 1월에 열릴 2019 UAE 아시안컵을 앞두고 전력 점검 차원에서 펼쳐졌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이란, 이라크, 예멘과 함께 D조에 편성됐다. 김영준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레바논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

한편, 베트남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00위로 아시아에서 17위에 해당한다. 북한은 베트남의 뒤를 이은 109위로 아시아에서 18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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