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인터넷 뉴스팀] 방송연예인 황광희가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황광희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 세브틴 승관, 김하온과 함께 '올해의 끝을 잡고'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광희에게 던져진 첫 번째 화두는 몸무게였다. MC들은 시작부터 황광희의 부쩍 마른 모습을 걱정하며 "움직일 수 있겠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황광희는 "현재 몸무게는 50kg다"라고 밝힌 뒤 "제대하기 전 방송 복귀를 위해 특별히 관리해서 그렇다"고 감량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정작 어머니는 오히려 지금 모습을 반긴다"며 그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광희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올해의 끝을 잡고 특집은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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