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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배우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의 셋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사겠다. 저희 가족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김은지)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같은 해 12월엔 첫째 나겸 양을, 2017년 5월에는 둘째 나온 양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셋째 득남 소식에 또 다른 다둥이 부모 스타를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배우 정양은 얼마 전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 밖에도 셋째 임신 중인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개그우먼 정주리, 셋째를 출산한 배우 소유진이 다둥이 부모 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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