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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배우 고주원이 TV조선 '연애의 맛'에 합류한다.

24일 한국일보는 복수 방송 관계자들을 통해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지금껏 작품을 통해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현재 '연애의 맛'에는 '연예계 싱글남' 김종민, 이필모, 구준엽, 김정훈이 출연해 매력적인 여성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종미나 커플' '필연 커플' '오구 커플' '진정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은 이들은 떨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달 중이다. 지난 20일 방송에는 정영주가 새롭게 출연해 이혼 사실을 고백, 화제를 모았다.

고주원은 1981년생으로 내년 2019년에는 한국나이 39살이 된다. '토지' '부활' '소문난 칠공주' '산부인과' '최고다 이순신' '전설의 마녀' '달려라 장미'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고주원은 앞서 "동양적 외모에 웃음 많고 밝은 사람이 좋다"라며 이상형으로 배우 공효진을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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