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 공식 페이스북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에버튼전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이 EPL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 에버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에버튼전 활약으로 EPL 파워랭킹 9449점을 받아 웨스트햄의 로버트 스노드그래스(9279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9205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PL 파워랭킹은 최근 5경기에서 보여준 34개 분야의 기록을 통해 점수가 매겨진다. 에버튼전 2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1293점이 뛰어올라 한국인 최초로 EPL 파워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주 27일 본머스전, 30일 울버햄튼전에서 시즌 9호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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