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섹션TV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유태오의 출생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레토’로 제 71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유태오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영화 ‘레토’는 고려인 출신 빅토르 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유태오는 “미친 듯이 연기하기 위해 러시아어를 단순 무식하게 외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태오는 자신의 출생사를 밝혔다. 그는 “독일에서 태어났다”면서 “아버지는 파독 광부시고, 어머니는 간호사였다”고 털어놨다.

유태오의 출생사는 지난 2014년 12월에 개봉된 영화 국제시장과 유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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