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정소민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정소민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지난 3일부터 개그우먼 이국주에 이어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는 정소민은 이날 방송에서 "'영스트리트'와 '두시탈출 컬투쇼'가 너무 다르다. 보이는 라디오라 (방청객들과) 눈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하나"며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2018년 4월 15일 리더 정찬우의 공황장애 진단으로 인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스페셜 DJ를 섭외하고 있다. 2018년 4월 17일 김준현의 출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박보영, 조정석, 박준형, 뮤지, 이정, 변기수, 김성령, 노사연, 케이윌 등 수많은 배우와 개그맨, 가수가 자리를 빛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12월 24일 정소민을 시작으로 26일에는 개그맨 문세윤, 27일에는 가수 뮤지가 스페셜 DJ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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