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가요무대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가수 윤복희가 24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며 윤복히의 나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윤복희는 1946년생으로 올해 73세다. 지난 1967년 ‘웃는 얼굴 다정해도’로 데뷔한 윤복희는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특히 처음으로 한국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들어오면서 당시 언론을 떠들썩하게 한 주인공으로 윤복희의 미니스커트로 인한 치마 열풍으로 정부가 치마 길이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윤복희와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송대관, 남진, 박용식, 이정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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