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숙적 아스널을 만나 선제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통계전문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평점 7.4를 지록했다. 최고점은 델레 알리로 8.2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한국시간 20일 새벽 4시 45분 잉글랜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EFL 카라바오컵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선제골을 전반 20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어 토트넘은 후반 14분 델레 알리가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고 그대로 골로 연결시켰다. 알리는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에서 1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통계업체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4를 부여했고 그믜 밑에서 공격을 이끌어간 델레 알리에게는 평점 8.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이어 토트넘에서는 키어런 트리피어와 대니 로즈가 각각 7.8, 7.7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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