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그날의 분위기'가 관심을 모으면서 문채원에 대한 호기심도 늘어가고 있다.

19일 채널CGV를 통해 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방송되면서 화제되고 있다. 이 영화는 조규장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문채원과 유연석 등이 출연한 영화로 지난 2016년 개봉해 약 6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날의 분위기'는 평이 엇갈리는 작품이다. 식상한 이야기의 연속이라는 혹평과 함께 즐거운 영화라는 호평이 공존한다. 이 영화는 부산행 KTX 열차에서 우연히 옆 자리에 앉은 두 남녀가 벌이는 아슬아슬 밀당 로맨스를 그렸다.

최근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채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문채원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전화기를 들고 있다. 무엇보다 문채원의 아름다운 미소에 눈길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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