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 결과에 박항서까지 해외축구갤러리에 등장한 이유

박항서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리버풀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노스웨스트더비가 종료되면서 해외축구갤러리(이하 ‘해축갤’)가 들썩이고 있다.

리버풀은 한국시간 17일 새벽 1시에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유와의 노스웨스트더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마네와 샤키리의 골로 맨유에게 4년 9개월 만에 승리를 거두면서 이번 시즌 무패행진과 함께 리그 1위까지 뛰어올랐다.

한편 경기 결과를 지켜본 디시인사이드 해외축구갤러리에는 이 경기 결과를 두고 다양한 개그와 유머가 생산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축구팀을 이끈 박항서 감독이 이 경기 결과에 계속 소환되고 있다.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 소환된 이유는 베트남 대표팀의 유니폼 색이 붉은색이기 때문이다. 맨유와 리버풀, 베트남 대표팀의 유니폼은 붉은색인데 이 중 부진한 성적을 거두는 맨유와 최근 스즈키컵 우승컵을 들었던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대표팀이 비교가 된 것.

해외축구갤러리에는 “???: 어이! 무리뉴! 자넨 빨간유니폼의 수치다”라면서 첨부 파일로 박항서 감독의 사진을 올리는 가 하면 박항서 감독이 벤치에서 졸음을 참지 못하는 사진과 함께 무리뉴 감독의 조는 듯한 사진도 함께 올리며 “잠을 자는 사이 서로 몸이 바뀐 박항서와 무리뉴의 모습”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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