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모델 송해나가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해나는 과거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손으로 중요부위를 가리고 화보 촬영에 임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또 JTBC ‘마녀사냥’에 배정남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송해나는 ‘갑분싸’ 코너에 등장해 장도연·허안나·이은형과 호흡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시급 10,500원 모델에 도전해 계약을 했지만, 하필 그 대상이 이상준이라서 그 얼굴을 보고 바로 기절하는 연기를 능청스럽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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