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은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오늘(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90대 가왕 독수리 건의 2연승을 저지하려는 4명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2연승의 문턱에 선 가왕 '독수리 건'앞에 4명의 복면가수가 나선다. 이날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다", "가왕님 나랑 자리 바꾸자"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가왕석을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이를 들은 '독수리 건'은 "물이든 공기든 위에 있어야 맑은 것 같다", "두 분은 '복면가왕'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집으로 돌아가라"라며 가왕석을 사수하겠다는 강력한 각오를 드러낸다. 이런 가운데 '첫눈'으로 예상되고 있는 안다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다은은 지난 2010년 어쿠스틱 콜라보의 멤버로 데뷔했다. 어쿠스틱 콜라보는 섬세한 감성과 어쿠스틱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다은은 여성 보컬로 곡의 매력을 이끌어 나갔다. 이런 가운데 안다은은 최근 상큼한 일상 생활 속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다은은 자신의 SNS에 “오늘 컨셉 산적”이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눈 부신 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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