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영화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데프콘이 영화 ‘나랏말싸미’를 소개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이 캐스팅된 ‘나랏말싸미’는 2018년 10월 7일 촬영을 시작했다.

‘나랏말싸미’는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 노력을 쏟아 부었지만 아쉽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나랏말싸미’는 ‘사도’와 ‘평양성’, ‘황산벌’,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각본을 통해 기록 속의 역사를 드라마로 표현한 조철현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과거 조선시대의 세종대왕의 업적을 그려낼 영화 ‘나랏말싸미’는 총 4개월의 촬영 기간을 거쳐 오는 2019년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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