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해피투게더4'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해피투게더4'가 차은우를 앞세워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2월 13일 ‘해피투게더 시즌 4(이하 '해투4')’ 1, 2부 평균 전국 시청률은 4.2%로 지난 주 3.5% 보다 0.7% 포인트 상승했다. '해투4' 시청률이 4%대를 돌파 한 것은 7주만에 처음이다.

'해투4'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비지상파 1위를 한 TV 조선 ‘연애의 맛’ 시청률 (유료가입+비가입) 3.6%를 이기며 전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주에는 TV 조선 ‘연애의 맛’ (유료가입+비가입) 시청률이 3.9 %로 '해투4' 시청률 3.5%를 누르고 비지상파와 지상파를 모두 포함하여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었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