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해피투게더4'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차은우가 임수향과 키스신 한 장면을 6시간 동안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피투게더4')에서는 '윤희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첫 녹화에 나선 MC 조윤희와 배우 이동건, 최원영, 오의식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아스트로 차은우도 함께했다.

이날 차은우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심혈을 기울이던 키스신이다 보니까 여섯 시간을 촬영했다. 다른 앵글로 찍느라 오래 걸렸고 제작진분들의 열의가 대단했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상대가 차은우면 6시간 무급도 가능하다", "임수향 씨 부럽다", "더 좋은 결과물을 기대하게 만드는 얼굴이다", "정말 다들 고생 많았다"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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