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연애의 맛'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한 커플들이 본격적으로 연애의 시작을 알렸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13일 ‘연애의 맛’ 시청률(유료가입)은 3.8%로 지난 주 4.0% 보다 하락했고 2주전 시청률 4.1% 보다도 하락했다. 이날 오지혜가 구준엽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서수연이 이필모를 카메라 밖에서도 만나도 싶다고 고백한 가운데 김종민과 황미나가 커플 화보까지 같이 찍는 등 관계 진전을 보였지만 시청자 관심은 이들이 썸을 탈 때 보다 낮아지고 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연애의 맛’ 시청자중 50대 시청률이 3.2%로 가장 높았고 20대 시청률은 오히려 0.4%, 30대 시청률은 1.3%에 그쳤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