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살라와 인시녜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붙는다.

리버풀과 나폴리는 한국시간 12일 오전 5시 안필드에서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6차전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4-3-3으로 나선다. 마네와 피르미누, 살라가 최전방 선발로 나섰고 바이날둠, 헨더슨, 밀너가 중원을 담당한다. 반 다이크, 로버트슨, 마팁, 알렉산더-아놀드가 백 포를 구성하고 알리송이 골문을 지킨다.

이에 맞서는 나폴리도 4-3-3을 준비했다. 인시녜와 메르텐스, 카예혼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파비앙 루이즈, 함식, 알란이 중원을 담당했다. 막시모비치, 알비올, 쿨리발리, 루이가 백 포를 구성했으며 나폴리 골문은 오스피나가 지쳤다.

현재 C조는 1위 나폴리가 승점 9점, 2위 PSG가 승점 8점에 이어 3위 리버풀이 승점 6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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