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 투이 티엔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의 영상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베트남 응원녀’ 판 투이 티엔(세레나 판)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판 투이 티엔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항서 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 박항서 감독님♥”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항서 감독과 판 투이 티엔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명의 베트남 영웅들”, “박항서 감독님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오후 9시 45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2018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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