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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2018 스즈키컵 결승 1차전 경기가 점점 과열되고 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는 현재 2-2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베트남이 먼저 2골을 터뜨리며 달아났지만 말레이시아 역시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베트남을 강하게 몰아붙이며 2-2로 균형을 맞췄다.

이날 말레이시아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베트남 선수들을 상대로 거친 몸싸움을 시도했다. 강한 태클과 더불어 얼굴을 가격하는 등 거친 플레이를 일삼으며 경기를 과열시켰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격투기 무대를 연상케 하는 몸싸움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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