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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온라인뉴스팀] 임한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한별은 1989년생으로 20세에 DSP미디어의 아이돌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했다. 하지만 2년이 채 안된 2009년 12월 해체하는 비운을 맛보기도 했다. 당시 임한별은 에이스타일의 막내 멤버였다.

하지만 곧바로 몇 개월 뒤에 작곡가 한상원의 주선으로 오디션을 봐 먼데이키즈로 활동했다. 여기서도 그는 막내 역할을 했다. 보컬의 일정 파트를 맡기도 했다. 하지만 리더 이진성이 입대한 후 개인활동을 하다가 2014년 말 팀을 나오게 된다.

그는 솔로로 활동하면서 나름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프로듀서 '미친감성' 프로젝트 앨범에도 여럿 참여했고 JTBC 드라마 OST도 몇 차례 불렀다.

최근에는 SNS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며 사랑받고 있다. 가수 오는 13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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