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연애의 맛' 캡쳐

[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TV조선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청률이 지난주에 이어 '해피투게더4'를 꺾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 조선 '연애의 맛'이 연애의 달달한 맛을 선사하며 지난주에 이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연애의 맛'은 지난 9월 16일 첫 방송 전국 시청률 (유료가입) 1.0%로 출발해 지난 주 시청률 4.1%를 기록하면서 11회만에 시청률 4배 상승에 성공하더니 12월 6일 12회에서도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시청률 4%대 유지에 성공했다.

이날 '연애의 맛'은 동시간대 tvN '인생술집' 시청률 (유료가입) 2.5%를 1.5% 포인트 차이로 앞섰으며 OCN '신의 퀴즈: 리부트' 시청률 3.1%를 0.9% 포인트 차이로 우위를 차지, 지난주에 이어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동시간대 지상파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1부와 2부 시청률 각 각 3.7%, 3.1%를 이기며 지난주에 이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이어나갔다. 지상파와 동일하게 산출한 '연애의 맛' 시청률(유료가입+ 비유료)은 3.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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