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드라마 '터널'이 재방송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오전 케이블TV SUPER ACTION에서는 드라마 '터널' 1~3화가 재방송됐다.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은 지난해 3월 방송된 OCN 드라마로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진혁(방광호 역), 윤현민(김선재 역), 이유영(신재이 역), 조희봉(전성식 역), 김병철(곽태희 역) 등이 출연하며 16부작으로 마무리 됐다. 1회를 2.9%의 시청률도 시작한 ‘터널’은 최종회인 16회에서는 시청률이 무려 6.49%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터널'은 오늘 오전 11시 50분 2회가 방송되고 오후 1시 3회가 이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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