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굿바이싱글' 스틸 컷

[스포츠니어스|온라인뉴스팀] 영화 '굿바이 싱글'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굿바이 싱글'이 방송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6년 개봉된 이 영화는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혜수와 마동석 등이 출연했다. 싱글족의 유쾌한 이야기를 톱스타를 통해 풀어냈다.

당시 관람객과 평론가의 반응은 엇갈렸다. 관람객들은 비교적 후한 평점을 줬지만 평론가들은 제법 인색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흥행에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 약 21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무엇보다 이 영화에는 반전이 숨어있다. 김혜수가 임신을 한 포스터가 그 키워드다. 이야기를 쭉 봐야 '굿바이 싱글'에 숨어있는 반전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애, 내가 키울게!"라는 말 역시 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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