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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영화 ‘케이트 맥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트 맥콜’은 과거 유능한 변호사였지만 현재는 알코올 중독과 딸 아이 양육권 문제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던 케이트 맥콜에게 승산이 전혀 없어 보이는 살인 사건이 맡겨진 후 반전과 반전을 거듭해 그녀가 마주하게 되는 진실과 거짓에 대한 명품 법정스릴러 드라마다.

특히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만나게 되는 명품 법정 스릴러 ‘케이트 맥콜’은 영화 ‘진주만’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고 ‘언더월드’, ‘반헬싱’, ‘토탈리콜’을 통해 강한 여전사의 이미지로 수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인공을 맡아 눈길을 끈다.

이런 가운데 주연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의 사생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영국배우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한 베킨세일은 이후 2004년 감독 겸 제작자와 결혼했다가 2015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

2017년 베킨세일은 22세 연하인 배우 매트 라이프(21)와 열애했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서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다. 심지어 케이트 베킨세일은 남자친구의 엄마보다 2살 많았다. 이에 앞서 매트 라이프는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다가 뒤늦게 지운 것으로 드러냈다.

최근에는 베킨세일과 15세 연하 코미디언인 잭 화이트홀과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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