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백창준 기자] 이지혜가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라디오 프로그램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인 이지혜는 3일 MBC 패밀리 데이를 맞아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스페셜 DJ를 맡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지혜는 "지금 임신 10개월인데 지금 같이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파전에…"라며 먹성을 드러내기도.
이지혜는 지난해 9월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한 바 있다. 당시 결혼식을 제주도에서 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후 올해 6월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의 SNS를 모아보면 태교와 일을 동시에 해야 하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행복한 예비엄마의 일상을 모아봤다.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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