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선다방2' 캡쳐

[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헨리가 다음 주 월요일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은 성공적인 맞선을 응원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적, 유인나, 양세형과 함께 스페셜 MC가 함께하는 방송이다.

3일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는 배우 유인나,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샤이니 키가 5시 맞선 남녀 '치의학대학원男'과 '이커머스 회사女'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지기들은 "둘이 웃는 모습도 데칼코마니다"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둘이 지금은 낙엽만 봐도 웃는 단계인 것 같다. 밖에 나가면 돌계단 하면서 웃을 것 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까지 스페셜 MC로 참여했던 샤이니 키는 새 앨범 준비로 마지막 녹화를 치렀다. 키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된 상황. 제작진은 예고편에서 헨리의 등장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나혼자 산다'에서 활약했던 헨리는 이날 맞선 참여자들을 지켜볼 뿐 아니라 이적과의 협연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재방문 커플까지 등장 소식이 들린다.

헨리의 팬들은 "헨리가 나온다고 해서 영상을 찾았다", "헨리 소식을 듣고 왔다. 방송을 알게 됐다", "다음 주는 본방 사수하겠다"라며 헨리의 '선다방' 등장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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