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쳐

[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배우 진주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진주형은 20일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양동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김종석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주형은 "매일 똑같은 계획표대로 살고 있나"라는 질문에 "거의 6년 동안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조깅한다"라며 규칙적인 일상을 밝혔다.

이어 "한국 첫 예능인데 반전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복근을 공개하려고 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겉으로 보기엔 말라 보인다"라며 궁금해했다.

진주형은 자신 있게 웃옷을 들어 올렸고 여성 MC들의 감탄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숙은 "빨래판이네"라고 했고 박소현은 "인정"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샘 오취리는 "우리도 보여달라"라고 요청했고 진주형은 이에 응했다. 진주형의 복근을 본 양동근과 샘 오취리도 크게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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