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영원 SNS

[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배우 민영원이 6살 연상의 사업가 김영민 씨와 결혼식을 올린 지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하면서 민영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민영원은 자신의 SNS에 “#휴식스타그램 반바지 입은 몸 색깔 맞추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영원은 호피 무늬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휴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볼륨감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언니 축하드려요”. “넘예..존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영원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3년 SBS 청춘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한 명으로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카레이서 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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