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2018년 1월 개봉된 영화로 자오 샤오딩이 메가폰을 잡았고 유역비와 양양이 주연을 맡았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로 천족과 신선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로맨스 영화기도 하다. 이 영화는 삼생삼세 시리즈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삼생삼세 시리즈에는 침상서, 보리겁, 보생연이 있다.

특히 이 영화는 당칠공자 원작의 중국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었다. 지난 2017년 한국에서도 원작 소설이 정식으로 발매되기도 해 인기를 끌었다.

줄거리는 앞서 말한 천족과 신선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신계 사해팔황에 신족인 천족, 봉황족, 구미호족이 살고 있었고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시간이 상당히 극과 극을 뛰어 넘는다. 7만 년 후로 넘어갔다가 다시 300년 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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