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007 이중 스파이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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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화제가 되면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에바 그린도 관심을 모은다.

2014년 3월 개봉한 ‘300: 제국의 부활’은 9일 오전 1시 30분부터 방영됐다. 노암 머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다.

BC 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황제는 100만 대군으로 그리스를 향해 진군하고 육지에선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 가 이끄는 300명의 전사들이 싸우는 동안, 같은 시기 그리스의 장군 ‘테미스토클레스’ 는 ‘아르테미시아’ 가 이끄는 엄청난 규모의 페르시아 해군과 살라미스 해협에서 부딪히는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2003년 ‘몽상가들’로 데뷔한 에바 그린은 2006년 ‘007 시리즈’의 카지노 로얄에서 베스퍼 린드 역할로 나온 적이 있다. 원작에서는 소련의 2중 스파이였으나 시대에 맞게 바꾸면서 영국 재무부 회계사 배역으로 바뀌었다. 이중 스파이 역할을 강요 받은 건 비슷하다. 애인을 위해 본드의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아르테미시아’ 역을 연기한 에바 그린은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며 테미스토클레스와의 과격한 정사신을 연기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도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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