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강 SNS

[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이 내년 1월 품절녀가 된다. 상대는 무려 11살 연하의 아이돌, 빅플로 론(28)이다.

이사강과 론은 내년 1월 27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올해 여름이 지나면서부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왔으며 이미 양가 상견례와 웨딩 촬영도 마쳤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4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앞둔 이시강이지만 그녀의 일상은 일로 가득하다. 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그녀의 일상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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