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내년 1월 결혼한다.

8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사강과 아이돌 그룹 빅플로 출신 론이 내년 1월 27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년 6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이사강과 론은 무엇보다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1980년생인 이사강과 빅플로 론의 나이 차이는 무려 11세다. 연상연하 커플인 만큼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빅플로 소속 멤버인 론은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80년생 이사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제작사인 ‘쟈니브라더스’ 소속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자신의 SNS에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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