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코스닥서 급등한 이유는 드라마 덕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tvN 제공


[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초록뱀이 급등 중이다. 초록뱀은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4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115원) 상승한 2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초록뱀은 6일 18.62%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7일 소폭 하락 마감했다.

초록뱀은 다음달 1일부터 tvN을 통해 방영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회당 제작비가 ‘미스터 션샤인’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진 대작 드라마로 다음달 1일부터 tvN을 통해 방영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초록뱀미디어에서 공동제작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해외 드라마 시장에서 국내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져 큰 매출을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빈, 박신혜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장세정 스튜디오드래곤 최고재무책임자는 전날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온라인동영상(OTT) 사업자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영권 판매를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뱀미디어는 TV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하는 컨텐츠 제작사업과 컨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각종 부가사업(OST, 캐릭터상품, 테마파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록뱀미디어가 선보인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아는 와이프‘ 등이 호평을 받았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외에도 ‘내사랑 치유기’ 등을 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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