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민주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마리텔'에서 활약했던 파티시에 유민주가 결혼한다.

7일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민주는 오는 11월 10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그녀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유민주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당시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델리민주'나 '염소언니'라는 별명이 붙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국내에서 뛰어난 파티시에다. 캐나다 쿠킹 스쿨과 프랑스 알랭 뒤카스에서 공부한 뒤 현재 수제 케이크 전문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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