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SNS

[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26일부터 방영된다. '뷰티 인사이드'에 이어 연속 흥행 성공이 예감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앵고 작가의 같은 제목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를 표방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주연을 맡은 김유정과 윤균상의 나이 차이가 뜨거운 관심이다. 1999년생인 김유정은 20세, 1987년생인 윤균상은 32세이다. 띠동갑 차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김유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교복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김유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교복을 입고 앙증 맞은 표정을 지으며 “교복 입었떠요. 16짤 오소리”라는 글을 올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한 장면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김유정은 자신의 SNS에 이 사진 외에도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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