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인사이드 캡쳐

[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메리골드 꽃말’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류은호(안재현)가 강사라(이다희)에게 메리골드를 전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이날 강사라(이다희)는 생일을 맞아 아빠 강대식(강남길)으로부터 퀵서비스로 선물을 받았다. 강사라는 떠난 류은호(안재현)를 생각하다 퀵서비스 온 남자를 류은호(안재현)로 착각하기도 했다.

선물은 화분에 담긴 메리골드와 직접 쓴 편지였다. 강대식(강남길)은 "어디서든 잘 자라는 메리골드를 보면 우리 딸 생각이 나. 메리 골드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란다. 너에게도 행복이 올거야"라고 편지에 썼다.

이후 메리골드 꽃말이 검색어 순위에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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