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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XtvN '헐퀴'가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헐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시청자 참여형 실시간 퀴즈쇼다. 선풍적인 인기 몰이 중인 스마트폰 퀴즈쇼 '잼라이브'를 연상케 한다.

하지만 ‘잼라이브’와는 다른 재미를 더했다. 상식 퀴즈쇼인 '잼라이브'와 달리 '헐퀴'는 센스를 필요로 하는 게임으로 차별화를 뒀다. 동시에 여러 노래를 듣고 제목을 맞히는 노래 퀴즈, 사투리를 듣고 진짜 네이티브 스피커를 찾는 사투리 퀴즈 등 기발한 문제가 재미를 안겼다.

이날 문세윤과 걸그룹 아이즈원은 게스트로 출연해 이용진과 함께 문제를 출제했다. '헐퀴'는 모바일 퀴즈앱 큐피트(Q.feat)를 통해 퀴즈에 도전할 수 있다. 매회 1000여명에게 1500만 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을 지급하며 한 문제만 맞힌 참가자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날 '헐퀴' 만점자는 총 137명으로 각자 3만6496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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