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콩 : 스컬 아일랜드’ 속 야구에 관한 일화


ⓒ 영화 포스터

[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일(일) 채널CGV와 OCN에서 방송되는 집에서 TV로 볼만한 영화를 추천한다.

채널CGV에서는 09시 40분 <순정>, 12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4시 40분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17시 30분 <앤트맨>, 19시 50분 <트리플 엑스 리턴즈>, 22시 <데드풀>이 방송된다.

OCN에서는 09시 <택시운전사>, 11시 40분 <콩 : 스컬 아일랜드>, 15시 20분 <조작된 도시>, 17시 50분 <인터스텔라>, 23시 50분 브이아이피(V.I.P.)가 방송된다.

특히나 <콩 : 스컬 아일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7년 공개된 미국의 괴수 영화로, 영화 《킹콩》 시리즈의 신작이다. 조던 보트로버츠가 연출을 맡고 톰 히들스턴, 브리 라슨, 토비 케벨, 존 C. 라일리, 새뮤얼 L. 잭슨이 출연했다.

극 중 야구에 관한 일화가 등장하는 것도 재미있는 대목이다. 등장인물 중 행크 말로가 시카고 컵스 팬, 슬리프코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팬으로 나온다. 콘래드 일행과 함께 배를 수리하던 행크가 야구 얘기를 하면서 슬리프코에게 묻는 대목이 나온다.

행크는 “내가 섬에 있던 동안 컵스가 우승한 적이 있느냐”고 묻는데 슬리프코는 “컵스는 너무 약팀이라서 그럴 리는 없다”며 비웃는다. 이에 대해 행크도 “타이거즈도 강팀은 아니디”라며 반박한다.

참고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73년엔 컵스는 내셔널리그 동부 5위, 타이거즈는 아메리칸리그 동부 3위로 두 팀 모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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