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멜이엔티

[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복면가왕' 미실로 가창력을 자랑했던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이번엔 선녀로 시청자들 곁을 찾아간다.

정영주는 tvN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방송될 '계룡선녀전'의 왕초선녀 역을 맡았다. '계룡선녀전'은 웹툰 원작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정영주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왕을 연상하게 하는 '미실'로 도전장을 내밀었고 3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하며 정체가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품위 있는 그녀’의 김윤철 감독과 제작진이 또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유경선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문채원, 윤현민, 고두심, 서지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