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영상 캡쳐

[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신재은이 주목 받으면서 최근 뮤지의 새 뮤직비디오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델 신재은이 개인방송 사흘 만에 제재를 당하고 아프리카TV로 플랫폼을 옮기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트위치를 통해 스트리밍 방송을 하던 신재은은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인해 방송 정지를 당했다. 하지만 그녀는 곧바로 아프리카TV로 자신의 방송 플랫폼을 옮기면서 다시 한 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재은은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유명해진 인물이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인기 스타가 됐다. 최근에는 남성 잡지 ‘맥심’의 8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녀는 “SNS 시작 후 제안을 받아 모델 일을 시작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로 인해 뮤지의 신곡 '아가씨2'가 덩달아 화제다. 지난 9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뮤지의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나이트(Color of night)'에는 타이틀곡 '아가씨2(阿哥氏)'를 비롯해 총 5곡이 담겼다. 그 중 타이틀곡 '아가씨2'는 뮤직비디오로 제작됐다.

이 뮤직비디오에 신재은이 출연한다. 신재은은 뮤직비디오에서 또다시 과감한 노출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로 인해 일부 네티즌들은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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