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은 SNS

[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신재은이 주목 받으면서 과거 팬미팅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모델 신재은이 개인방송 사흘 만에 제재를 당하고 아프리카TV로 플랫폼을 옮기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트위치를 통해 스트리밍 방송을 하던 신재은은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인해 방송 정지를 당했다. 하지만 그녀는 곧바로 아프리카TV로 자신의 방송 플랫폼을 옮기면서 다시 한 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재은은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유명해진 인물이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인기 스타가 됐다. 최근에는 남성 잡지 ‘맥심’의 8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녀는 “SNS 시작 후 제안을 받아 모델 일을 시작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신재은의 과도한 '노출'에 비판의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홍대입구 근처에서 열렸던 팬미팅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소규모 팬미팅을 개최하면서 참가 비용으로 약 20만원 가량을 받았다. "너무 비싼 것 아닌가"라는 말과 함께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에도 신재은은 팬미팅 당일에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press@sports-g.com